
"시제품 제작을 넘어, 최종 부품의 대량생산까지." 이는 오늘날 산업용 3D프린팅 분야의 가장 큰 화두이자, 3D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GLUCK)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입니다. 최근 글룩은 이 비전을 공유하는 영국의 혁신 기업, 포토센트릭(Photocentric)과 깊이 있는 기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토센트릭은 세계 최초로 LCD 기반의 DPP(Daylight Printing Process) 3D프린팅 기술을 상용화하며, 특히 대형 출력과 자동화 생산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 만남은 단순히 두 기업의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를 넘어, 서로 다른 철학과 접근법을 통해 3D프린팅이 제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