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Insights)

학생들의 상상이 현실이 된 순간, '2025 제2회 글룩 졸업전시 지원 프로그램'

글룩AI 2025. 12. 5. 18:49

 

 

산업용 3D 프린팅 전문 서비스 기업 글룩이 2년 연속 주최하고있는

'2025 제2회 글룩 졸업전시 지원 프로그램(GLUCK UNIVERSITY)'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2024년 제 1회 졸업전시 프로그램 개최 이후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전년 대비 그 규모와 깊이를 확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모집 기간 동안, 전국의 수많은 디자인 및 공학 계열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이 이어졌습니다. 

 

이화여대, 홍익대, 건국대, 중앙대, 서울과기대, 국민대, 경희대 등 국내 디자인 및 공학 계열 10개의 대학, 13 학과가 선발되어 약 200명의 학생들이 이번 여정에 함께했습니다.

문병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5)

 

글룩은 학생들이 비용이라는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창의성을 포기하지 않도록, 총 1억 원 상당의 제작 및 솔루션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글룩이 보유한 산업용 SLA 3D프린팅 서비스를 활용해, 기존의 수작업이나 일반적인 CNC 가공 방식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복잡한 곡면, 미세한 디테일, 그리고 독창적인 구조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상상했던 그대로, 혹은 그 이상의 퀄리티로 완성된 작품들은 전시장 안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재승 (건국대학교, 2025)


3D프린팅 설계를 위한  '제2회 3D프린팅 오프라인 교육 세미나'

2025 제2회 글룩 3D 프린팅 오프라인 교육 세미나

 

글룩은 단순히 결과물만 지원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기술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중요한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에 따라 작품 제작에 앞서제2회 3D프린팅 오프라인 교육 세미나’을 진행했습니다.

 

중앙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전국 10개 대학의 예비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선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술, 제품 디자인,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3D프린팅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생한 사례를 학습하며, 자신의 전공과 진로에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로봇, 의료기기 등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도 손색없는 글룩의 SLA 3D프린팅 출력 사례들은 학생들에게 3D프린팅의 산업적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2025 제2회 글룩 3D 프린팅 오프라인 교육 세미나


전시를 넘어 '브랜딩'과 '판매'로

https://opushausseoul.com/

 

이번 2회 프로그램에서는 졸업작품 판매 플랫폼 ‘오퍼스 하우스(OPUS HAUS)’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실제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졸업 작품이 단순히 전시장에 머물지 않고 실제 판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품성'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글룩의 산업용 SLA 3D프린팅 기술은 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소비자가 소장하고 싶을 만큼 매끄러운 표면 품질과 정교한 디테일을 갖춘 '완제품' 수준으로 구현해냈습니다.

김은수 (과학기술대학교, 2025)
김승준 (중앙대학교, 2025)


산업용 3D프린팅, 지속 가능한 미래 기술 솔루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다양 산업군의 학생 작품들은 산업용 3D프린팅이 왜 미래 제조의 핵심인지 증명해 주었습니다.

 

①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의 힘: 형태의 제약 없는 완벽한 구현

차호영 (과학기술대학교, 2025), 글룩의 SLA장비로 출력된 지원프로그램 학생의 도색전 모습과 완성된 모습

 

글룩의 SLA 산업용 3D프린팅은 데이터상에 존재하는 형상 그대로, 레이저를 이용해 액상 수지를 정밀하게 경화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는 다른 3D프린팅 방식(FDM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해상도와 매끄러운 표면 품질을 자랑하며 사출 성형 부품에 필적하는 매끄러운 표면 마감은 3D프린팅 기술이 단순한 형태 제작을 넘어, 최종 결과물의 품질까지 책임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② 3D프린팅, DFAM 설계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다

김시몬 (국민대학교, 2025), 글룩의 SLA장비로 출력된 국민대 운송디자인과 학생의 작품의 출력과정과 완성 모습

 

DfAM은 '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의 약자로, 말 그대로 3D프린팅과 같은 적층 제조 방식에 최적화된 설계를 의미합니다.  3D프린팅은 금형에서 빠지지 않는 '언더컷'이나 공구가 닿지 않는 내부 구조의 제약에서 벗어나, 디자이너가 상상하는 유기적인 곡선과 복잡한 패턴을 자유롭게 구현했습니다.

 

속을 비우면서도 강도를 유지하는 격자 구조(Lattice Structure)와 여러 부품을 하나로 합쳐 조립 공정을 없애는 일체화 설계와 경량화 설계 는 작품의 심미성을 높이고 재료비가 절감됩니다. 또한, 출력을 최적화하여 서포터를 최소화하면 후가공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GLUCK UNIVERSITY: 미래를 위한 투자

 

"글룩은 3D프린팅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고, 제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합니다."

 

글룩이 학생분들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산업용 3D프린팅은 시제품 제작을 넘어 최종 사용 제품(End-use Product) 을 생산하고 대량 생산(Mass Production)을 실현하는 새로운 제조 기술이며, 이러한 새로운 제조 기술을 이끌어갈 세대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글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신기술을 가장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경험한 기술적 성취와 시장 진출의 경험은 훗날 대한민국 제조 산업을 이끄는 강력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열정이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이 세상을 바꾸는 혁신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 팩토리 기술력으로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2026년, 더욱 놀라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글룩의 다양한 사례를 확인해 보세요!

 

🧷 글룩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luck_3dprinting_art/

 

📩 제작 및 상담 문의

https://glucklab.com/

 

 

 


우선명 (국민대학교, 2025)
이정빈 (건국대학교, 2025)
손예훈 (목원대학교, 2025)
강민서 (이화여자대학교, 2025)
김원준 (건국대학교, 2025)
정순규 (중앙대학교, 2025)
안현주 (국민대학교,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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